아웃백 가족 외식 메뉴추천
오랜만에 아웃백을 다녀왔어요.
제 생일이었거든요~^^
오늘은 아웃백 가족 외식 메뉴 추천을 해보겠습니다.
천안 아산 펜타포트 아웃백점은
OPEN 11:00 ~ 22:00
라스트 오더 21:00
천안 터미널점은 없어졌답니다.
몰랐지만 저희는 아산 펜타포트점이 가깝기 때문에
8시 지나서 출발했어요 라스트 오더가 21시로
괜찮겠다 싶었거든요.
아웃백 메뉴를 살펴보겠습니다.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티본스테이크는 그날그날 한정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한정 판매라 네이버 예약을 통해 먹을 수 있는 토마호크와
티본스테이크 평일이기도 해서 그런가 추천해주셨지만
저희는 양으로 승부해야 하기 때문에 추천해줬지만
pass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양으로 승부해야 하기에 베이비 백립 550g
스파이시 시푸드 알리오 올리오, 오지치즈 후라이즈(M),
망고 과일 에드 1잔, 오렌지 과일 에이드 2잔을 시켰어요.
역시나 식전에 나오는 아웃백 시그니처 빵
오랜만이고 배고프니 역시는 역시입니다.
애들도 어찌나 잘 먹던지 부시맨 브레드는 사랑이죠?
아웃백 가족 외식 메뉴추천
음식 나오기 전에 과일 에이드가 먼저 나왔어요.
과일 에이드 다 먹고 탄산음료 리필했어야 하는 데
뭐가 급해서 ㅎ까먹었어요.
리필 꼭 챙기세요.
오지치즈 후라이즈부터 나왔어요.
아이들도 햄버거 먹을 때 꼭 시켜야 하는 감튀 감튀라서
시켜 보았는데 역시 반응이 좋네요.
아웃백은 투움바 파스 타지가 유명하지만
새로운 메뉴를 시켜보았어요.
스파이시 시푸드 알리오 올리오입니다.
관자랑 새우 오징어 등이 들어가 있는 파스타인데요
맛있어요. 그런데 그런데요
관자랑 새우가 너무 안 익은듯한 느낌, 특히 관자가 너무
안 익은 건 아니겠죠>< 조금만 더 익혀주면 좋겠다는
느낌입니다.
결국 남편이 관자랑 새우랑 다 먹었지만 저는 파스타만
알리오 올리오를 좋아해서 맛은 맛있긴 해요.
역시나 변하지 않는 베이비 백 립입니다.
호불호 없는? 사이드 메뉴는 볶음밥을 시켜서 아이들이
먹었습니다.
분명 백립 먹으러 왔는데 볶음밥 맛집이라는 아이들
우리 아이들은 왜 이러는 걸까요ㅎ
고기 먹이고 싶은 엄마 마음을 몰라주는군요~~
어쨌든 생일날 거하게? 외식했네요.
평소에 집 밥을 좋아해 배달도 외식도 잘 안 하거든요.
아웃백에서는 삼성카드 1이 현장 할인이 엄청 많이
되었어요.
3만 원이나 할인되어 10만 원도 안 나왔네요.
또 언제 갈지 모르는 아웃백
어제 잘 먹고 오늘 부시맨 브레드를 먹고 있답니다.
부시맨 브레드 따로 시켜야겠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