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카페 추천 디원카페
기장에 왜 이렇게 이쁜 신상카페가 많이 생기는
건가요?
어버이날이라 부산 집에 내려온 김에 기장에 유명한
카페에 들렀습니다.
부산 여행하는 분이라면 꼭 디원 카페에 들러야
합니다.
부산의 산토리니는 영도에도 있지만 기장 D1카페야
말로 그리스 산토리니더라고요?
https://kimjin8131.tistory.com/m/10
부산사람도 아직 모르는 핫플레이스를 천안 사람인
제가 알게 되어 가보았습니다.
주차하고 1층부터 포토존이 여기저기 찰칵
카메라로 사진 찍기 너무 바쁩니다.
엄마 혼자서 아주 신이 났습니다.
2.3층은 노키즈존입니다.
사진 찍는 사이 2층으로 올라가서 주문을 했어요.
디원은 크로와상 맛집이더라고요?
앙버터 크로와상과 딸기 생크림 크로와상, 롱 소시지
페스츄리와 아메리카노 3잔, 토피넛 모카, 오렌지 생
과일주스, 딸기 스무디 어른들 사람 수대로 시켰어요.
아메리카노 시킬 때는 산미 있는 것과 고소한 것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밥을 먹고 가서 빵만 시켰는 데 브런치를 시키고
싶었어요.
사람 수대로 시키면 디원 산토리니 포토존으로
나가는 손목 입장권을 줍니다.
음료수 수대로 줍니다.
아이들은 필요 없다고 하네요.
동생이 토피넛 모카를 먹어보았는 데 달지 않고
맛있었어요.
2층에서 찍어본 디원 산토리니 포토존입니다.
사람 없는 것 보이시죠??
오늘 너무 여유롭고 좋았습니다.
이런 핫 포토존을 여유롭게 사진 찍을 수 있다니
운이 좋았습니다.
저희는 갈 때마다 사람 없는 날 잘 찾아다니네요?
야외 테이블도 있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빈백도
있고 여기저기 테이블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디원에도 있는 천국의 계단 오늘 파란 하늘이 다
했습니다.
높지 않을 것 같았지만 막상 올라가 보니 바로 바다가
보여서 그런가 높게 느껴졌어요.
기장 유명한 카페 오션뷰 디원 카페
밖으로 나오면 사진 찍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른답니다.
그냥 여기저기 딱 포토존 맛집입니다.
아치형 문이 여기저기 파란 의자도 파란 바다도
파란 하늘도 파란 지붕에 하얀 디원 산토리니 포토존
그냥 아무 렇게나 찍어도 막 찍어도 오늘은
그냥 인생 샷 건져갑니다.
오늘 바람도 적당하고 바다와 산토리니 분위기가
다 했습니다.
너무 잘 왔습니다.
내 덕분에 잘 왔다고 식구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
할 정도였습니다.
부산에 살고 있는 엄마와 동생도 잘 왔다고 할 정도로
볼거리가 가득한 디원 카페였습니다.
짧은 일정이라서 다시 한번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언제 또 내려올지 모르니 원 없이 사진을
찍어봅니다.
부산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부산여행코스에
기장 핫플레이스 디원 카페를 꼭 갔다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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