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 1년 국비 합격 후기

간호조무사 1년 국비과정 합격 후기입니다.
주사도 무섭고 상처 난 것도 징그러운데 내가 간호
조무사 그것도 수술실간호조무사가 된 지 10월 1일
3개월 차네요?

일단 실습이 먼저냐 이론이 먼저냐 질문이 많던데
저는 무조건 다시 배워도 이론이 먼저라고 말하고
싶네요.
물론 실습을 먼저 하면 어려운 것 아니니까 능숙해
지기도 하지만 이론을 먼저 배우고 가면 이론에서
배웠던 것들을 실습하기 때문에 더 재미있었던
것도 있고 이론 수업에 집중했다면 실습 때 잘 기
억 했다가 간호사님이나 PA 실장님이 묻는 말에
대답을 잘해서 칭찬도 듣고 그런 장점이 있어요.
무조건 이론먼저 배우고 실습하는 걸 추천합니다.

이론먼저하면 실습 5개월 뒤 이론 다 까먹
않나요?
제 대답은 전혀 아니요!!!!!
오히려 실습 때 잘 배워두면 임상실무시험
때 도움이 됩니다.

간호조무사 자격증 시험 후기

간호조무사 1년 과정 후기

학원 책이 두꺼워 사놓은 요점정리 책이에요.
다락원 원큐패스 총정리도 많이 사는 데 원큐
패스 문제집도 있는 데 동기들은 어렵다고 했어요.
요점정리책도 없는 부분이 있어서 보충해 가면서
공부했어요.

간호조무사 국가시험 후기

학원에서 주는 프린트, 치과, 한방, 전년도 국가
고시 등등 마지막과 시험장에는 국가고시와 모의
고사 몇 개 들고 가서 틀린 것, 헷갈리는 것만
보고 또 보고 고사장에 이것만 들고 갔어요.
쿠팡에서 재본 표지. 재본스프링 사서 셀프 재본
했었어요.

학원에서 쪽지시험 단원평가 칠 때만이라도 80점
90점대 유지 한다면 절대 떨어질 일은 없어요.
학원 수업만 집중해도 걱정 없어요.

24년 9월 시험 본 소감은요.
역시나 모든 자격증이 상반기에 쉬우면 하반기엔
어렵고 상반기에 어려우면 하반기에 쉽다는 거예요.
24년 3월 상반기가 말도 안 되게 엄청 쉬워서 하
반기는 어려웠지만 60점은 넘을 수 있어요.
간호조무사시험 내시는 교수분이 착각을 한 건지 간호
시험에 나오는 문제를 내지 않나?
구석구석에서 중요하게 다루지 않았던 문제가 과목당
2개 정도 있었던 느낌입니다.
평균 70은 넘지만 생소한 문제 때문에 어렵게 느껴
졌지만 그래도 합격 못 할 수준은 아니에요.
그 와중에 쉬운 기본 중에 기본 문제가 나오기 때문
이에요.
단골 빈출 문제라고 하죠?

간호조무사 자격증 공부 꿀팁

예를 들어, 기도유지 문제라던가 성인 체온 측정 방법,
기초간호 1~3번 간호조무사 윤리강령, 업무수행 및
주의 의무태만, 활력 징후, 일차 보건의료의 특성,
진료비 지불제도 방식, 모자보건법, 섭취랑, 배설량
등 등 등  매번 나오는 문제만 정확히 알고 있어도 합격
은 한다는 말입니다.
불합격한 사람은 진짜 공부 안 했거나 내 머리를 의심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학원에 60대 분도 당당히 합격을 했기
때문이에요.

실습이 끝나고 2주 남았을 때 박차를 가해야 합니다.
저는 실습처에서 바로 취업이 되어 일하면서
공부를 했어요.
내가 이해 안 되는 부분은 계속 공부하며 오답노트도
작성해봐야 해요.
오답 노트 안 하고 지나가면 틀린 문제 또 틀리기
때문이에요.
저는 넉넉하게 8월부터 넉넉하게 공부를 했고
2주간은 집중적으로 공부했어요.
그리고 과락이 나오는 보건간호와 공중보건은 시험
칠 때도 보고 또 보고 정확하게 6개 이상 맞췄는지
과락 없는지 계속 체크했어요.
1년의 결과를 평가받는 국가자격증 시험 할 수 있습니다.

간호조무사 국시 꿀팁

시험 치고 3주 뒤 카카오톡으로 10시에 순차 발송
되었어요.
실습처에서도 재미있게 병원실습생활 즐기다가
8월 1일 자로 직원이 되어 또 내일모레 두 번째
월급을 받네요.
즐기는 자는 노력하는 자를 못 따라온다고 하죠?
간호 과장님 눈에도 제가 병원 실습 생활을 즐기는
게 보였나 봅니다.
무튼 여러분도 간호조무사 자격증은 공부하면 다 딸 수
있는 자격증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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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병원실습 신경외과 외래업무 후기